[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완)가 현혈 동참으로 겨울철 혈액 부족 사태극복에 앞장선다.

LX대전세종지역본부는 어제(18일) 농협 충남세종본부와 함께 생명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X대전세종본부 및 홍성지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번 헌혈은 지역 내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를 완화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병완 LX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헌혈은 단순한 나눔이 아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 헌혈 행사에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