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400여 명 임직원 봉사단 정기 봉사활동 실시
BNK부산은행, 400여 명 임직원 봉사단 정기 봉사활동 실시
  • 부산=한채은 기자
  • 승인 2025.02.1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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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6개 구·군에서 아동·노인·환경 관련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15일 오전 BNK부산은행 남구 지역봉사단은 아동복지시설인 새빛기독보육원과 부산지역의 26개소 아동그룹홈 등 총 27곳에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첫째 줄 왼쪽 5번째부터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새빛기독보육원 박정규 원장)(사진_BNK부산은행)
▲15일 오전 BNK부산은행 남구 지역봉사단은 아동복지시설인 새빛기독보육원과 부산지역의 26개소 아동그룹홈 등 총 27곳에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첫째 줄 왼쪽 5번째부터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새빛기독보육원 박정규 원장)(사진_BNK부산은행)

[국토일보 한채은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5일 오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지역봉사단 400여 명이 부산 16개 구·군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남구 지역봉사단은 아동복지시설인 새빛기독보육원과 부산지역 26개 아동그룹홈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으며, 새빛기독보육원에서는 환경정화 및 아동들과 함께하는 키링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중구 지역봉사단은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투명 안전우산을 제작·기부했으며, 금정구에서는 금정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환경 정비 봉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각 구·군별로 어린이대공원, 거제시장, 기장시장 등에서 플로깅과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방성빈 은행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BNK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의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두근두근’에 따라 매월 환경정화 봉사를 중심으로 아동·노인·장애인·가족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