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다문화가족 직업역량강화 강좌 오픈
포스코건설, 다문화가족 직업역량강화 강좌 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3.04.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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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패밀리사 임원 매년 연봉1% 기부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단장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이 지난 3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직업역량강화 강좌 오픈식’을 개최했다. 좌측부터 최영 포스코  사회공헌그룹리더, 김자영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용옥 인천YWCA 회장, 수강생 쉬홍옌 씨, 김현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리더, 이재은 포스코에너지 지속경영그룹리더, 김창근 인천시 다문화정책팀장.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단장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이 지난 3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직업역량강화 강좌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근 인천시 다문화정책팀장, 김용옥 인천YWCA 회장, 김자영 부평구다문화센터장, 최영 포스코 사회공헌그룹리더, 김현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리더, 이재은 포스코에너지 지속경영그룹리더 외 검정고시반 강좌를 수강한 다문화가족 16명이 참석했다.

포스코패밀리가 후원하고, 인천 YWCA가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다문화가족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개발과 자격증 취득’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포스코패밀리사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포스코패밀리사 임원들은 2011년 10월부터 매년 기본연봉의 1%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