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팩토리 아울렛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 신규 오픈
씰리침대, 팩토리 아울렛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 신규 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5.01.20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외 지역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팩토리형 아울렛 매장

영남권 최대 규모 홈퍼니싱 전문 매장에 위치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에 팩토리형 아울렛을 신규 오픈했다.

‘씰리침대 팩토리 아울렛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은 약 231m² (70평)의 규모로, 본사 직영으로 운영된다.

이번 매장은 씰리침대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직영 팩토리형 아울렛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 오픈한 팩토리형 아울렛 매장으로는 첫 사례다.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은 영남권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전문 매장으로, 3개 층에 걸쳐 약 40개의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결혼이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한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씰리침대 역시 이러한 접근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서는 ‘로투스 III', '비너스 II ET' 등 아울렛 전용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리퍼브 제품과 베개, 토퍼 등의 수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씰리침대 김정민 마케팅 담당 상무는 “영남권 고객들이 씰리침대만의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씰리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엄격한 원자재 관리와 전 제품에 대한 라돈안전제품 인증으로 소비자들의 안전을 보장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씰리코리아는 지난해 4월 오픈한 220평 규모의 1호 팩토리 아울렛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과 이번 오픈하는 팩토리 아울렛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을 포함해 롯데아울렛 고양점, 롯데몰 광명점 및 광교점, 현대아울렛 김포점, 송도점, 스페이스 원, 동대문점, 가든파이브점 및 대전점, 신세계 아울렛 파주점, 스타필드 고양점, NC백화점 유성점에서 직영 아울렛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