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따뜻한온도 연탄나눔 발대식 및 시상식 진행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MCS(사장 정성진)는 지난 8일 (사)좋은이웃이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따뜻한 온도 연탄 나눔 발대식’에 참석해 연탄 나눔 성금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전MCS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년 이를 확대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전MCS는 전국 196개 사업소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현장인력플랫폼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사)좋은이웃과의 협력을 통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전MCS는 지난 2023년에도 꾸준히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나주시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고, 직원들이 한 장 한 장 정성을 담아 연탄을 나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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