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지역교육 발전 위한 수소에너지 미래 꿈나무 양성
가스안전공사, 지역교육 발전 위한 수소에너지 미래 꿈나무 양성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4.08.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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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과 지역 학생 대상 수소과학 교육활동 공동 지원 맞손
가스안전공사 박희준 기술이사(왼쪽)와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채민자 교육장이 협약 후 사진포즈를 취했다.
가스안전공사 박희준 기술이사(왼쪽)와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채민자 교육장이 협약 후 사진포즈를 취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7일 충북혁신도시에 소재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채민자 교육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에너지 미래 꿈나무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유학기제 연계 과학교육 프로그램 제공, △지역사회 교육활동 지원, △교육 전문가 자문단 구성을 통한 콘텐츠 지원 등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박희준 기술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강화해 수소에너지 인식 제고 및 학생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