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MCS(주) 경북지사직할지점 두리하나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안동시 관내에 있는 월남전 참전유공자댁을 방문, 쌀, 라면 등 생필수품 전달, 노후 차단기 점검 및 노후 전등 교체 등의 봉사활동(사진)을 시행했다.

경북지사직할지점 두리하나봉사단은 지난 5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지원 및 지역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발굴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진태 경북지사장(경북지사직할 지점장)은 "우리봉사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