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주거환경이 열약한 취약계층 아동 45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해충방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47가구를 대상으로 해충방역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수혜 가정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또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정기적인 추가 방역을 실시해 효과적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올해도 세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해충방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