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첫 ‘두산위브’ 아파트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 조합원 모집 중
양주시 첫 ‘두산위브’ 아파트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 조합원 모집 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3.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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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9층 10개동, 932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500m내 초ᐧ중ᐧ고 인접, 학세권 프리미엄

부동산시장에서 학세권 아파트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주택시장에서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큰손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가 더욱 인기를 끄는 모양새다.

학세권 아파트는 보육시설과 초·중·고교가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초등학교 주변으로는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주거환경도 좋다. 학교 주변으로 학원가가 조성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가 아파트 구매 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로 꼽힌다.

학세권 입지를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양주복지지구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다. 단지는 양주 백석읍 복지리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32세대로 조성된다.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바로 옆에 백석고교를 비롯해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시립도서관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단지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다. 의정부, 서울 노원구 도봉구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GS건설이 개발 중인 복지·백석지구가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옥정·회천 신도시와의 접근이 편리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3월 19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 따르면 지축부터 백석까지 3호선 양주 연장의 호재까지 겹쳐서 지하철로 도심 30분, 강남권 45분내에 진입이 가능할 수 있는 상황이다.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화된 주차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동간 거리도 최대 77.43m까지로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단지 내 개방감을 극대화해 쾌적한 일상생활을 가능케 했다. 단지 둘레에 산책로와 각기 다른 테마를 지닌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곳곳에 포켓가든과 건강마당, 갤러리 가든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화 평면 설계도 자랑거리다. 전용면적 74㎡(30평형 213세대)는 채광과 환기성을 배려해 내부 연출이 이뤄지고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대형 드레스룸이 안방에 설치되고 거실과 현관에 각각 팬트리가 제공된다.

전용면적 84㎡(34평형 719세대)는 리빙룸 폭이 2.4m로 마련되고 주방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아일랜드를 배치했다. 거실에 대형 팬트리를 적용하고 주방과 연결된 공간으로 세탁실을 설치, 실용적인 가사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맘스테이션, 다함께돌봄클럽, 경로당, 어린이시설 등 활용성 높은 시설들이 설치돼 모든 단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지역주택조합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를 95% 이상 확보해 사업 안정성이 높다. 지구단위계획 인가를 받았고 건축 인허가도 이미 완료해 안정적으로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하다.

평균 조합 분담금이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890만원대다. 조합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으로 발코니 확장비 무상, 중도금 무이자, 풀옵션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 홍보관은 의정부시 호국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