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국회방송(NATV)은 28일 22시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 ‘4·10 총선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기후위기 대응이 주요 정책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제22대 총선에서 원내 정당들이 관련 공약을 앞다퉈 제시하고 있다. 여야는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상설화, 기후위기대응기금 확대 등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이번 총선을 계기로 기후변화 관련 입법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숙현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 소장, 유종민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임재민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신혜정 한국일보 기자가 출연해 각 정당의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살펴본다.

한편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생방송으로 국회방송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