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역 '반석블레스 포레' 선착순 계약진행… 편리한 교통·풍부한 주거 인프라
서대문역 '반석블레스 포레' 선착순 계약진행… 편리한 교통·풍부한 주거 인프라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0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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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블레스 포레 조감도.
반석블레스 포레 조감도.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치솟은 분양가가 올해도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가격이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을 망설이던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반석종합건설이 서대문구 천연동 98-17에 짓는 '반석블레스 포레'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권 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청약 접수 및 정당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금화초교, 동명여중, 인창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이며 감리교신학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이화외고, 이화여고 등 특목, 자사고도 인근이다. 학부모들에게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전세살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인근에 학교가 얼마나 가깝게 있는 가 하는 점이다. 이런 점에 반석블레스 포레는 초등 6년, 중고등 6년 총 12년간 학교를 이유로 이사를 가지 않아도 돼 주거환경으로서는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 버스 노선이 다양하고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의료 인프라도 탄탄하다. 강북삼성병원이 서대문역에 붙어 있고, 연세세브란스병원도 자동차로 10여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먹거리 풍성한 전통시장 영천시장이 지척이며, 2km 거리 서울역에 소재한 롯데마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반석블레스 포레 아파트의 분양가는 7억원 후반대에서 9억원 후반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을 하여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아파트는 계약금 10%(1차계약금 5%)로 계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기간이 없어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시행을 맡은 광하빌라재건축추진위원회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바로 입주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샘플하우스는 서대문구 천연동 일대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