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이날 제312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정진석 전 의장비서실장의 국회사무총장 승인안을 가결했다.
정 신임 사무총장은 임명승인안이 가결된 후 인사말에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뒷받침하고 지원하는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한국일보 논설위원, 제16·17·18대 국회의원, 국회 정보위원장과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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