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조망권 갖춘 아파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탁 트인 조망권 갖춘 아파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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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222세대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 자랑

1차 성공 분양에 따른 특별 판매 혜택으로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조감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조감도.

과거와 달리 삶의 가치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입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집 안에서 얼마나 볼 수 있는지에 따라 선택을 달리 받는 현상도 비일비재 해졌다.

실제 조망권은 아파트 동, 호수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앞, 뒤가 막혀 있는 집은 환기도 잘 안되고, 집 안에 습기가 차거나 여름철 기온이 높아질 수가 있다. 반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아파트의 동, 호수는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시세 대비 매매가가 높다.

우스갯소리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뷰가 부를 부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망권은 이제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된 모습이다.

이러한 조망권의 가치는 아파트 단지 전체의 선호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한 단지 안에서도 조망권을 확보한 동, 호수에 따른 시세차익을 판가름하는 역할까지 자처하기도 한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신성미소지움'의 경우 108동 전용면적 84㎡의 최근 매매가는 3억8,000만원(지난해 8월)인 반면, 다른 동에 가려 조망이 다소 어려운 102동의 동일면적 매매가는 3억2,000만원(지난해 11월)으로 단순 가격차만 한 아파트 내에서 6,000만원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원도 속초시에 들어선 'e편한세상 영랑호'는 영랑호 조망이 가능한 103동 전용면적 84㎡ 매매가가 지난해 11월 4억5,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조망이 다소 어려운 101동 동일 면적은 지난 2020년 10월 매매가 4억3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조망권의 가치가 급부상하면서 최근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에도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분양물량이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2회차 분양물량 전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원주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공급이 적어 가치가 높은 만큼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탁월하고, 분양 이후 시세 상승도 예상된다.

특히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은 주변 단지에서도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분양단지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유일해 2회차 공급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은 상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다.

단지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2028년 개통 예정)에 따른 호재의 수혜가 기대된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머지않아 원주시가 '수도권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만큼 저평가된 집값과 투자가치는 상승가도에 올라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발표된 GTX-D노선(예정) 수혜도 기대된다. GTX-D(예정) 노선 이용 시에는 수서, 삼성, 강남, 잠실은 물론 A, B, C, E, F 등 예정된 GTX 노선으로 환승해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에 교통여건의 향상은 물론 향후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굳이 서울에 살지 않아도 서울, 수도권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되는 만큼 GTX-D노선(예정)이 닿는 원주의 지역가치는 크게 상승하고, 신규 분양 단지 역시 가치가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이번 2회차 분양물량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되며,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과 1회차(350세대)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대출금 축소 규제를 골자로 한 '스트레스 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해 자세한 입지, 세대 등의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