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건설감정사회 제주지부(지부장 신정식)가 오늘(25일) 설립됐다.
신정식 한국건설감정사회 제주지부장은 “지금은 미약할지라도 제주도의 변화하는 시장 환경을 고려해 새로운 시도에 주저하지 않겠다.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일을 하며 유지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건설감정사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건설감정사란 건축사·기술사 등의 전문자격증을 갖추고 10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기술인이 건설공사비 감정을 위해 전문화된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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