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철 의장 “임시회 제시 대안과 고견들,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되길 바래”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경기 파주시의회는 지난 19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4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0건(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9건(조례안 9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의결했다.
이성철 의장은“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돼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익선 의원은 ‘재난취약계층 화재사고예방을 통한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복지증진’을, 손성익 의원은 ‘관급공사 부실공사의 문제점에 대해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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