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철 의장 “파주시의회,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힘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 힘쓸 것”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경기 파주시의회가 오늘(15일) 2024년 첫 회기인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으며, 오는 1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17건의 조례안과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동의안 2건, 결의안 1건)을 처리한 뒤 1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은 파주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에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임시회는 2024년의 시정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돼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