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상호협력”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가 20일 대성에너지 대회의실에서 대구중구 보건소 황석선 소장 등 보건소 직원 및 회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터 심뇌클린사업' 운영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성에너지 근로자의 건강 인식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임직원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접근성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자기혈관 숫자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진행 ▲통합건강 증진사업 연계 프로그램(신체활동증진, 금연클리닉) 진행 ▲ 중구보건소로부터 심뇌혈관 관련 검진 및 예방프로그램 비용 지원 등이다.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중구 보건소와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직원들의 심뇌혈관 질환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성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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