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풀빌라 ‘리조트 발로’ 모델하우스 오픈
홍천 풀빌라 ‘리조트 발로’ 모델하우스 오픈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9.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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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카욘 리조트 재현… 최적의 체류형 동반 여행지 자리매김 기대
국내 최초 풀빌라 리조트 형태… 인공 서핑장·대규모 부대시설 완비

풀빌라 리조트 ‘발로’ 투시도.
풀빌라 리조트 ‘발로’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회원권처럼 사용도 가능하고 운영수익까지 주는 홍천 풀빌라 ‘리조트 발로’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강원도 홍천군 서면 대곡리 349-6번지 일원에 지어질 발리급 풀빌라 ‘리조트 발로’는 인공서핑장은 물론 발리의 카욘 리조트를 재현해 숲속에서 만나는 3단 인피니티풀과 다양한 포토존, 반려견 동반객실과 펫 플레이 그라운드 등 대규모 부대시설을 완비해 최적의 체류형 동반 여행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숲속의 서핑리조트에 걸 맞는 8개 코스 포토존, 정글 속 풀파티, 여행의 낭만을 배가할 최고급 뷔페 조식, 물 위에서 즐기는 플로팅 식사 등 차별화된 포인트가 가득하다.

‘발로’는 홍천에 유명한 대명비발디 파크와 근접한 위치에 자리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총 8개 동, 생활형 숙박시설 호실은 전용면적 45㎡ 132실과 94㎡ 48실, 151㎡ 4호실로 총 184실 및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발로’는 국내 최초 풀빌라 리조트를 객실 형태의 분양 방식과 회원권 공유제 형태의 분양 방식을 모두 적용해 회원 혜택은 늘리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음은 물론 운영 수익까지 배분해주는 조각 투자 개념의 분양방식을 선택했다.

현재 부동산 경기에 맞게 대출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여유자금을 활용해 레저를 즐기며 수익까지 챙겨갈 수 있는 합리적인 형태의 분양 방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접근성도 뛰어나 서울 양양고속도로 이용시 강촌IC, 남춘천IC로 진출하면 1시간 20분, 서울에서 6번국도 양평쪽으로 접근해도 1시간 2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양평고속도로가 진행 중에 있어 더욱 가까워 질 전망이다.

인접 관광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 관광권으로 근처에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 CC, 휘바핀란드, 공작산휴양림, 수타사, 산음휴양림, 소리산야영장, 팔봉산관광지, 양평별빛마을, 홍천강 노일강변유원지 등 편리하고 다양한 휴양관광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발로’는 자산규모가 1,000억대인 10년 상당의 호텔위탁운영 노하우를 갖고있는 (주)이비즈네트웍스가 운영하며 무궁화신탁이 신탁관리 한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오픈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