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양 기관의 청년인턴들에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에스알은 4일(화) 해양환경공단 청년인턴 9명을 수서역에 초청해 고속철도 승무, 역무, 관제 및 운전교육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또한, 7월 중으로 에스알 청년인턴들이 해양환경공단 교육기관을 방문해 직무설명과 해양오염방제 실습을 체험하는 등 청년인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스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는 한편 취업 미스매칭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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