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사 통해 호국영령 추모 및 봉사활동 실시
이건철 이사장 “올바른 국가관.나라사랑 확산에 주력”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이건철)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 올바른 국가관 심기에 적극 나섰다.

승기원은 지난 7일 인천지사와 경남지사는 각각 수봉산공원 현충탑과 3·15 충혼탑을 방문, 참배하고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8일에는 대전지사 직원들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았으며, 18일에는 서울지역본부와 산하 지사 직원들이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는 행사를 거행하는 등 전국적인 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승기원은 공공기관으로 국가유공자 예우에 대한 사회적 풍토 조성에 앞장, 국가유공자 채용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 시행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재직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기념품 전달 행사를 실시하기도.
승기원 이건철 이사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의해 이룩된 대한민국 일원으로서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정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현충원 봉사활동은 연중행사로 진행, 지속적으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겠다”고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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