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발전소 건설지역 주민들에게 후원물품 전달

씨티쏠레이 지역은 동서발전이 30MW급 중유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곳으로 물품 전달은 현지 파견직원과 아이티재건을 위하여 ‘Remember Haiti'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국제NGO ’기아대책’ 등과 함께 했다.
이번 후원물품 구입에 사용된 7천3백만원은 직원들의 성금모금과 회사 기부금으로 충당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진발생 직후 복구를 위해 긴급투입된 119구조대를 비롯한 구호대 및 미 해병의 숙영지로 발전소 건설부지를 제공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티 재건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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