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템퍼(템퍼코리아 대표 김영무)가 3월 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 템퍼시네마에서 커플들을 위한 ‘뷰티풀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템퍼 뷰티풀데이 이벤트는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다.
커플만의 특별한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50커플(100명)을 3월 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 템퍼시네마에 초청한다.
소중한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템퍼시네마는 행사 당일 스몰웨딩 컨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초청된 커플 전원에게 CGV 씨네드쉐프의 핑거푸드와 와인이 제공되며, 당일 이벤트를 통해 20명에게는 템퍼 오리지날 베개와 30명에게는 템퍼시네마 1+1 바우처를 증정한다.
뷰티풀데이 이벤트는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템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5일 발표된다.
‘템퍼시네마’는 템퍼가 CGV와 협업해 세계 최초로 오픈한 침대극장이다. 전 좌석이 템퍼 전동침대와 매트리스로 꾸며져 상영시간 내내 최상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2015년 CGV압구정점, 부산센텀시티점에 오픈한 데 이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CGV용산점에 추가 오픈했다.
템퍼 관계자에 따르면 “가장 편안한 영화관으로 입소문 나 필수 데이트코스로 떠오른 템퍼시네마에서 커플들이 기념할만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이번 뷰티풀데이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템퍼만의 편안함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템퍼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발생하는 엄청난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다. 템퍼는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침구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