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분양
극동건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분양
  • 이경운
  • 승인 2009.09.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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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최초 Buy Back System 적용

 

분양 고객 대상 ‘스페셜 집사서비스’ 선보여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호텔이 제주공항 인근 초역세권에 문을 연다.

극동건설(대표이사 윤춘호)은 제주시 삼도이동에 위치한 지하2층~지상11층 350실 규모의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총 13개 타입(44㎡~120㎡)을 선보이며, 고객이 원하면 3년 사용 후 분양대금 전액을 돌려주는 BUY BACK SYSTEM을 호텔업계 최초로 적용한다.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한라산이 조망 가능하며, 부대시설로는 카페테리아,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강연장,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등이 있다.

이 호텔은 전용객실을 별장처럼 사용하는 별장형과 분양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기간에 객실을 운영하는 수익형으로 구분된다. 수익형은 호텔 영업이익의 50%를 고객에게 배당하는 파격적인 분양 방식이 도입됐다.

또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는 분양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인 ‘스페셜 집사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스페셜 집사서비스’는 객실 관리는 물론 분양 고객에게 제주지역 청정특산물을 시장가격으로 구입해 고객의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담당 매니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에서는 자체 관광코스를 개발해 쉽고 편안하게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호텔 인테리어는 리츠칼튼호텔(서울), 라마다호텔(제주), 포시즌스호텔(베벌리힐즈), 리마다호텔(텍사스) 등 세계 유명 호텔 인테리어를 담당한 데이비드 현이 디자인했다.

호텔 주변에는 탑동해변공연장, 탑동랜드, 횟집거리, 이마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오는 2010년 4월 Grand Open을 준비 중이며, 서울시 중구 충무로 소재 극동빌딩 10층에 서울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분양문의 1577-9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