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고객감동 서비스 박차
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고객감동 서비스 박차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5.03.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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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업무 고객지향 CS+I 통합컨설팅 본격 시행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현)는 자원순환업무 고객지향 CS+I 통합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만족과 조사의 의미를 합친 CS+I 통합컨설팅은 ‘조사를 위한 조사’가 아닌 ‘고객을 위한 컨설팅’을 지향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대표 협업 브랜드다.

부산울산경남 본부는 산재돼 있는 자원순환업무(올바로시스템, 폐기물부담금제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환경성보장제 등)를 체계화시켜 고객 특성에 맞는 원스톱 현장지원과 고객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교육을 제공하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박석현 본부장은 "금번 CS+I 통합컨설팅은 정부3.0의 가치에 부합하는 협업 콘텐츠로써 외적으로는 중복방문 최소화로 고객 환경행정 업무의 편의성이 제고되고, 내적으로는 교차점검을 통한 조사업무의 객관성 및 청렴도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기후대기, 물 환경, 자원순환, 환경보건, 화학물질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기술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서비스 전문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