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런칭 5년 만에 백화점 첫 입점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스웨덴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가 국내 런칭 5년 만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 24일 오픈한다. 국내 런칭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선보이는 것이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기획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해스텐스는 이번 잠실점 오픈을 계기로 향후 백화점 입점 확대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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