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會長 에 국회 김성태 의원... 풍성한 건설인 축제의 場으로 승화
제4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오는 10월 11일 하남종합운동장서 개최된다.
전국건설인 축구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태 국회 새누리당 국토위 간사) 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건설기업 및 관련단체, 엔지니어링 등 32개팀이 참가 예선 링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로 2주일간의 열전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는 개막식에서 참가선수 가족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며 볼거리, 먹거리 등 풍성한 건설인 한마음 축제의 장으로 펼칠 예정이다.
조직위원장 겸 대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 김성태 위원장은 " 어려운 건설시장의 연속이지만 2백만 건설인들의 체력과 정신건강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건설산업 기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팀은 내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2014, 8, 20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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