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창원 ‘양덕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인파 북적
코오롱글로벌, 창원 ‘양덕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인파 북적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3.10.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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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당일에만 6천여명 몰리며 하반기 분양시장 주도

양덕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오픈 현장.

코오롱글로벌이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분양하는 ‘양덕 코오롱하늘채’ 아파트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 동안 2만5,000여명이 몰리며 청약열기를 예고했다.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에 총 53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84㎡형 389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오픈 당일에만 6,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창원시 최적 입지에 들어서는 살기 좋은 아파트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등 분양성공 요소를 고루 갖췄다.

특히 인근에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고, KTX 마산역과 마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서마산IC, 3.15대로가 인접한 최적의 입지를 갖춰 창원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평가된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마산종합운동장, 3.15아트센터 등 각종 생활·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자녀를 키우기 좋도록 배려한 세심한 조경 및 설계 등 쾌적한 단지 구성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40%이상의 단지 녹지율을 자랑하며, 키즈스테이션, 정문 회차 공간, 주차장 안전 출구 설계, 코너 라운드 가구 적용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로 조성된다.

게다가 흡음바닥재(선택), 편백나무로 마감한 키즈테라피, 황토볼을 활용한 황토유아놀이 마당, 거꾸로 놀이터, 피아노거리 등 아이를 위한 디테일한 시설들이 단지 곳곳에 배치돼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가고파 초등학교를 비롯해 양덕중, 무학여중ㆍ고, 창신고 등 학군도 잘 갖춰져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다양한 아이디어 적용된 모델하우스 등 수요자 배려 ‘Good’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독특한 디자인과 소리를 통해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고, 방문객들의 시각과 청각, 후각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꾸며진 모델하우스 등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특·장점으로도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각 동별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파도소리·종달새소리 등 주차장 엘리베이터홀에서 들리는 은은한 효과음은 입주민들이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함은 물론, 자연 속에 있는 듯한 안정된 느낌도 준다.

또한 지하주차장내 동작 감지에 따른 자동조명시스템이 적용돼 전기절약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옥상에 설치되는 건강텃밭에서는 태양광을 이용한 자동관수시스템이나, 노인이나 어린이 등을 위한 엘리베이터 및 수전과 에어건, 농기구보관소 등도 설치해 쾌적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모델하우스에서는 클래식과 재즈 등 계절·시간·상황을 고려한 음악을 선곡해 기존의 소란스러운 분위기와 차별화했고, 유니트, 홀 등 컨셉과 위치에 맞는 향기를 통해 페인트 냄새 등의 냄새제거 뿐 아니라 그 향을 책갈피나 명함지갑 등에 꽂아 쓸 수 있도록 향기카드도 나눠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이 밖에도 회사 특성을 살려 상담사와 도우미가 코오롱스포츠디자인실에서 디자인한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909만원 선이며, 입지와 코오롱글로벌의 브랜드파워를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게 책정됐다.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지난 25일 모델하우스 오픈에 이어 오는 30일 특별공급, 10월 31일~11월 1일까지 일반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이며, 계약은 11월 12일〜14일 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 : 1577-6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