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프로젝트 위기관리’ 전략 제시한다
‘건설 프로젝트 위기관리’ 전략 제시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2.08.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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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협회, 28일 주한 영국대사관 등과 ‘Risk Management 세미나’ 개최


영국 킹스필드 컨설팅社 지식.경험 공유
한-영간 유대관계 강화.해외진출 기반 마련 일익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성이 강조되는 ‘건설 프로젝트 위기관리’의 모든 전략이 제시된다.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주한 영국대사관 및 영국 Kingsfield Consulting사와 공동으로 ‘Risk Management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사업 수행에서 수반되는 위기관리(Risk Management)에 관해 영국 Kingsfield Consulting사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과 영국간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Kingsfield Consulting사는 이란, 이라크 등 중동국가들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업체이며, CM협회와 Leeds 대학과 협력해 EU의 자금 지원을 받아 ‘Prosperity Fund Project’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과 주한 영국대사관 Scott Wightman 대사, Kingsfield Consulting사 John Fotherby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서의 위기와 대응’, ‘복합프로젝트의 실패와 성공’,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위기관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지며 참석자들과 별도의 네트워킹 시간도 예정돼 있다.

세미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70명에 한해 사전 등록을 받는다. <문의:070-7510-3345>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