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ㆍ기술위원회’ 개최, 국토부 의견 조회사항 집중 논의
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김연태)는 12일 ‘2012년도 제3회 법제ㆍ기술위원회’를 개최, 업계 건의사항 검토 등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날 최영철 위원장(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사장) 외 15명의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회의는 국토해양부가 건설공사 감리대가 기준 일부 개정(안) 등 관련법안 의견 조회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감리협회는 국토부가 의견조회한 책임감리 현장참여자 업무지침서 일부 개정(안), 시공감리 현장참여자 업무지침서 일부개정(안),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지정기준’ 및 ‘주택건설공사 감리용역 표준계약서’개정(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감리협회는 이날 법제ㆍ기술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수렴, 국토부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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