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는 지난 6일 공사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길성 사장 취임이후 첫 월례회의 및 외부강사 특강을 가졌다.

본 회의에서 김 사장은 외부고객의 신뢰회복을 위한 직원들의 새로운 각오와 신뢰경영 구축, 윤리경영 실천, 자립경영 확립에 대한 변화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외부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안사업 추진 및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사는 임직원의 양성평등 의식제고 및 건전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외부강사인 용인성폭력상담소 양해경 소장을 초빙, 직장내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교육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