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센트럴’ 2만여 방문객 몰려 ‘인산인해’
‘중흥S-클래스 센트럴’ 2만여 방문객 몰려 ‘인산인해’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4.03.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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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혁신도시 중심입지·주거 및 출퇴근 환경 뛰어나

‘중흥S-클래스 센트럴’ 견본주택 현장전경.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광주·전남혁신도시에 대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흥건설이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 오픈 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2만명 이상이 몰리며 분양 열기가 달아올랐다.

분양관계자는 “하루 평균 6,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며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주거와 업무를 모두 아우르는 핵심입지에 자리하고, 향후 혁신도시 내에서 1,7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비롯해 지역 일대 거주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광주·전남혁신도시 B15블록에 위치한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 72~84㎡ 993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다.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와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 조망권이 확보돼 한층 풍부한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공공기관이 가까이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한국전력공사가 위치하고 한전KDN, 우정사업정보센터, 전력거래소 등도 가깝다.

청약은 25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4월 3일이며, 계약은 4월 9일~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6번 출구) 인근 광주 서구 농성동 393-55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62) 36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