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개방형 상가, 전 호실 1층으로만 설계… 전용율 82%
고정수요 및 배후수요 풍부… 더블역세권 위치 ‘강점’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아파트 상가 투자를 고려할 때 전문가들은 수요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요 대비 상가수가 적정한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세대수 대비 상가 비율이 낮으면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 뿐만아니라 고정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수업종 위주로 입점이 이뤄져 상가가 빠르게 활성화되는 장점도 있다.
이와관련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단지 내 상업시설’ 총 5개 호실이 7월 일반에 분양될 예정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단지 내 상업시설’은 전 호실 1층으로만 설계돼 전용율이 82%에 달한다.
적은 상가수 대비 풍부한 수요가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 746세대 고정수요를 비롯해 사업지 반경 1km 내 배후 수요가 1만4,000여 세대에 달한다. 단지내 세대로만 계산하더라도 점포당 149.2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한 높은 희소성과 독자성을 갖췄다.
유동인구의 접근이 쉬운 대로변 전면 개방형 상가라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상가 주변으로 석바위시장, 인천시청, 다수의 학교와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인천2호선 석바위시장역과 인천1·2호선 인천시청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 상가여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향후 2030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유동인구와 유효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밖에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개발호재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미래 투자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단지 내 상업시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