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표창] 건축설계부문
기술력 앞세워 국내 건축설계 발전 일익 차별화된 설계.최고 기획능력 ‘맞춤형서비스’ 제공 만전
(주)애드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이종석)가 ‘2012 제8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건축설계부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상 표창을 받았다.
애드건축사사무소는 지난 7월에도 ‘201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건축설계 부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국내 유망 건축설계 전문회사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주)애드건축사사무소는 대한민국 건축설계 발전에 앞장, 새로운 영역과 시장에 도전적 열정을 쏟아온 기업으로 타사와는 차별성을 자랑하고 있다.
뛰어난 기획능력이 그중 하나인데 어떠한 성격과 규모의 프로젝트라도 (주)애드건축사사무소는 발주처가 원하는 대로 프로젝트 기획안을 만들어내는 것.
특히 (주)애드건축사사무소는 정부 중앙부처 49개 기관을 이전하기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정부청사 이전사업’의 기본계획안(2007년) 설계 뿐만아니라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역시 2009년부터 2년간 기본계획은 물론 실시설계를 수행하며 디자인돼 탄생시키는 등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애드건축만의 독특한 노하우와 프로세스가 강점이다.
이밖에도 국토해양부의 R&D사업에도 참여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모듈러공법에 의한 ‘재난재해 대비 임시거주공간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건설산업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주)애드건축사사무소 이종석 대표이사는 뛰어난 현장감각으로 현장의 불합리한 부분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것으로 유명, 지난 2004년부터 건설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평가는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앞장서며 건축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현재는 국토해양부 중앙건축위원, 보금자리주택 전문위원, 행정안전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설계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가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미래 건설산업의 먹거리를 발굴하기위한 작업에 착수, 미래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건축인으로는 처음으로 북한학에 입문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종석 대표이사는 “애드건축사사무소는 전임직원이 회사 로고(ADD) 의미(더하다. 추가하다)대로 누구도 앞서가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전진하고 있다”며 “애드건축의 이같은 노력이 더해져 미래 대한민국의 밝은 건설환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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