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노후 공공임대아파트 오배수관 교체 확대 시행
부산도시공사, 노후 공공임대아파트 오배수관 교체 확대 시행
  • 부산=신영주 기자
  • 승인 2024.07.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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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활동 강화 위한 위원회 개최 및 내·외부 전문가 참여
상반기 안전보건활동 집중점검 및 외국인 근로자 보호 강조
▲지난 16일 안전보건활동 전반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도시공사 제공)
▲지난 16일 안전보건활동 전반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도시공사 제공)

[국토일보 신영주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안전보건활동 전반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용학 사장, 조준우 노조위원장,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상반기 안전보건활동 실적과 법령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외국인 근로자 보호와 폭염 대비 온열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 활용과 체계적 재난관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안전보건활동을 고도화하고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비록 의무기관은 아니지만, 선진화된 안전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