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 기술력 ‘우수’ 건축산업 발전 견인
하자 없는 완벽건축물 설계·시공 ‘최고 기업’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세종이십일(대표이사 김성수, 이하 세종21)이 제13회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세종21은 하자 없는 완벽한 건축물을 설계 시공할 뿐 아니라 외부 설계에도 뛰어난 감각을 적극 발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세종21은 축적된 역량을 발휘해 한 점의 하자도 없는 구조, 기능, 미적으로 완벽한 건물을 설계 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는 김성수 대표이사의 인간과 자연 환경을 디자인의 결정적 요소로 여기는 철학이 반영됐다. 실제로 이 철학은 장소와 공공의 열망, 자연과 건축의 영역 사이에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된 역량을 발휘해 하자 없는 구조, 기능, 미적인 건물을 설계·시공했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건축주로부터 고맙다는 칭찬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로 보람차다”고 강조했다.
세종21은 건축, 인간과 사회에 활력과 영감을 주는 건축을 추구하고 있으며, 최고의 혁신적 자원과 경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주, 협력업체, 전문 자문단, 전 직원이 하나가 되는 디자인 집단을 운영함으로써 건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그는 “세종21은 단순한 설계자가 아닌 발주자가 만족하는 작품을 남기는 건축 설계회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조·기능·미적 3박자 갖춘 건물 설계·시공 ‘자랑’
13년간 축적된 역량 총결집···고객 감동 '실현'
주요 실적으로는 창신동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 설계 및 감리, 천안시 운전리 1,660가구 아파트 설계, 홍은동 다가구주택 신축 설계 및 감리, 전농동 주택 신축 설계, 감리 및 시공, 동선동 동선오피스텔 리모델링 설계 및 시공, 방학동 도시형생활주책 신축 설계, 감리 및 시공 등이 있다.
특히 세종21은 단순한 건축 설계로 끝난 게 아니라 건설현장을 매일 찾아 감리자가 아님에도 설계대로 정확하게 시공되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지적해 가면서 원칙을 지키는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 가능한 맡고 있는 설계 작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시점에서 새롭게 수주하는 경영 원칙도 지켜내며 매 작품에 정성을 쏟은 결과 업계에서 꼼꼼하게 설계를 잘한다는 입소문도 퍼졌다.
김성수 대표이사는 “건축설계란 튼튼하면서 하자도 없고 미적 감각 있는 건축물을 창조하는 것이다. 세종 21은 모든 임직원이 구조, 기능, 미적인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을 위해 앞으로도 단순한 설계자가 아닌 발주자가 만족하는 작품을 남기는 건축설계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올해로 건축설계분야에 몸 담은지 20년이 된 김성수 대표이사는 건축학을 전공하고 설계사무소, 쌍용건설 등을 거쳐 (주)세종21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