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양성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소프트웨어 공동 구매 프로모션 제공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 남기환)는 오토데스크 교육용 총판사인 (주)티움솔루션즈(대표 길이훈)와 함께 국내 교육 시장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사)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회장 김윤세)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교육용으로 보급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정품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또한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총판사인 (주)티움솔루션즈를 통해 고가의 소프트웨어로 인해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기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토데스크코리아 남기환 대표는 “1996년 이래 약 6만명의 학생들이 오토데스크 오토캐드(Autodesk AutoCAD) 기술자격 시험을 응시하고 있는 등 국내 많은 IT 교육기관에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의 불법 복제 사용자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교육 기관에서부터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이 선행되고 소프트웨어 제공자와 사용자간의 건전한 의식 전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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