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일보 노익희 기자] 대구문화재단 전시기획 공모사업인 '한지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 전이 범어아트스트리트 및 벽면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본 전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리며 강지영, 구경순, 구본숙, 권미선, 김도희, 김미향, 김태희, 남연화, 박명자, 박정은, 백은희, 서정순, 송금숙, 이성미, 채은영, 최숙이 작가등이 참여했다.
공모사업으로 열리게 된 전시는 한지의 표현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창작정신이 담긴 기획으로 민화, 회화, 전통자수 등에 한지를 접목하거나 단일 주제의 담대한 해석 등으로 전통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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