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구 대한지적공사) 상임감사가 2015 한국내부감사대회에서 대상인 ‘2015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사회 투명성을 높이는 내부감사의 품격을 혁신하기 위해 열린다.
김문범 LX공사 상임감사는 “수상이 개인적인 명예와 함께 LX공사의 감사와 경영혁신 분야가 국내 최고라는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새해에는 사명 변경에 따른 급속한 변화 속에서 그 중심을 잡고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임감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상임감사는 2014년 1월 LX에 상임이사로 취임해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와 2015년 청렴도 평가에서 각각 ‘우수등급기관’과 ‘21개 공직유관단체 중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또한 2014년도 경영정보 불성실 공시 벌점 제로(0),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지역협의회 운영 등 다수의 공적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4년도 경영정보 불성실 공시 벌점 제로(0),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지역협의회 운영 등 다수의 공적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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