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보성산업개발
[2013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보성산업개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3.12.23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보성산업개발 이성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2013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실·책임바탕 전문건설 최고기업 우뚝

고객만족 최선·신재생에너지 등 녹색분야 실적 탁월

(주)보성산업개발(대표이사 이성규)이 ‘2013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성산업개발은 지난 2003년 설립된 이래 사명 ‘인간, 성실, 책임’을 바탕으로, 기계설비공사업,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신재생에너지 공사업, 녹색산업(담장, 황토포장) 등을 수행해온 전문건설기업이다.

보성산업개발의 주목할 만한 성장은 이 대표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안위와 욕심보다는 남의 위해 헌신할 수 있고, 순간적인 속임수보다는 돌아서서 칭찬받을 수 있는 진정한 건설인이 될 것”이라며, “어두운 곳이든 밝은 곳이든 부끄럽지 않게 행동할 것이다”는 각오로 공사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성규 대표의 경영철학인 ‘내부적으로는 경영진과 조직구성원, 외부적으로는 고객과 사회에 대해 보다 수준 높은 윤리와 신뢰성을 강조한다’는 의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부문별로는 아파트의 세대·옥외배관, 중온수 배관닥트, 열교환기 설치, 쓰레기 이송설비공사 등 기계설비공사를 비롯해 관공서와 학교, 공원, 건축물 등의 창호, 지하주차장 캐노피 등에 사용되는 금속구조물·창호공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녹색담장과 황토사업 등 녹색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보성산업개발의 분야별 시공실적은 주목할 만하다.

기계설비부문은 성남판교 쓰레기이송설비공사 1공구(70억9,000만원), 통일동산우체국청사 신축 기계설비공사(13억2,000만원), 수성종합건설의 도시형생활주택 기계설비공사(2억8,000만원) 등 고도의 시공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금속창호부문에서는 서울외곽순환선 일산방향 방음벽 설치공사(4억8,270만원), 종침방류수로 개선공사(3억1,680만원), 서울시립대학교 경상관 개보수공사(1억505만원) 등을 실시했으며, 황토포장부문에서도 금강 미호천(6,000㎡), 갑천3지구 봉곡교(3,900㎡) 등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보성산업개발은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안목을 가지고 급변하는 국제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기술경쟁력 우위를 지키기 위해 성실과 신뢰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봉사하는 마음과 책임의식을 함양해 회사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만족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임을 인지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