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플라자 공동 후원…"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 지속할 것"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MCS(사장 정성진)는 지난 10일 지역사회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제주관광플라자와 협약을 맺고 제주문화체험 행사(사진)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MCS와 제주관광플라자(범광투어, ㈜유로해외여행, 재미난제주여행사, 제주도투어, ㈜제주엄지항공여행사, 풍성한여행사)의 전액 후원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나주시·화순군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20명에게 제주 4·3 평화공원 방문 및 제주일원의 주요관광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전MCS 정성진 사장은 "'나눔실천과 행복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문화 조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한전MCS는 지역사회와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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