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복지요양센터 등 방문, 8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 예향원, 미래복지요양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명절선물 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전달했다.
송병억 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설·추석 명절 등의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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