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자연 라이프 누리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본격 분양
품격 있는 자연 라이프 누리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본격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9.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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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광안 해변과 금련산 등 산과 바다를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 입지환경
전용59㎡ 296세대, 84㎡ 229세대, 총 525세대 중·소형 평형대 구성
◇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숲세권’이란 집 주변에 자연과 녹지 공간 등이 풍부한 단지를 뜻하며, 워라벨 등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집 근처 자연환경의 중요성은 관련 리포트와 청약결과, 아파트 시세 등 다양한 사례로 증명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에서 공원·녹지 공간에 따른 쾌적성이 33% 비율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혔고, KB경영연구소가 공개한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서 은퇴 전 가구가 가장 살고 싶은 주거여건으로 ‘공원,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이 50.8%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2월에 분양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가 평균 12대1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으며, 정당계약 2주만에 100% 완판됐다.

단지는 주변에 영통중앙공원과 영흥숲공원 등 쾌적한 환경이 최대 장점으로 부각됐다. 3월 분당에서 공급한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도 주변에 야탑천과 탑골공원, 성지공원 등 그린프리미엄이 주목 받으면서 평균경쟁률 45대1을 기록했다.

숲세권 등 자연친화 단지는 아파트 시세 상승에서도 유리하다. 국토부 실거래 등에서 대유평공원과 숙지공원 등이 가까운 ‘화서역파크 푸르지오’ 전용 84㎡가 최근 1억 3천만원 상승한 11억 9,500만원에 거래됐다.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등이 가까운 ‘힐스테이트’ 광교 전용 97㎡도 1년만에 4억 5천만원이상 오른 17억 3,000만원에 팔렸다.

올해 하반기 부산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의 분양이 예정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원개발은 9월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이 중 208세대를 일반 공급할 예정이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쾌적한 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이 장점이다. 인근에 금련산, 황령산, 수영강, 수영사적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벡스코 및 센텀 종합병원, BHS 한서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교통∙교육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3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2·3호선 수영역(환승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3호선을 통해 연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2호선은 서면을 거쳐 양산까지 이어진다.

단지 앞 망미번영로를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센텀시티, 해운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부산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 구간 9.55km를 지하로 연결하는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2026년(예정)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반경 500m 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이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으로, 도보 10분~15분 대로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