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Eng 안전TF’ 전문가들과 현장 직접 찾아 건설안전 컨설팅
정부 정책 부합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일익… 실태점검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건설공사 품질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 ‘건설안전 컨설팅’이 주목받고 있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련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건설Eng 안전TF’를 가동,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진행되는 ‘안전컨설팅’은 ▲안전관리 실태점검 ▲안전관련 법령·기준 안내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 수렴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최근 제6차 ‘건설안전 컨설팅’을 어천~공주(4차)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2개지구 현장을 방문해 진행했다. 협회 담당자와 ‘건설Eng 안전TF’ 소속 전문가는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건설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컨설팅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