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어제(22일)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건설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건설교통신기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1달간 모집해 총 9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2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1기까지 총 108명이 위촉됐고 국민의 눈높이로 보다 알기 쉽게 신기술 관련 내용을 구성 및 전달해 대국민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약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신기술 박람회 및 설명회 등 행사 취재뿐 아니라 법, 제도소개, 관련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SNS(인스타 및 블로그)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제12기 서포터즈가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고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빠르고 손쉽게 전달해 신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고 우수성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가치있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건설교통신기술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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