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202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에스알이앤디
[제19회 202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에스알이앤디
  • 국토일보
  • 승인 2024.07.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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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상

시설물 유지보수관리 최고기업
대한민국 시설안전 지킴이 ‘우뚝’
건축물 결함, 점검·보수·보강 통해 건설재난 예방
건설공사 실적·신용평가등급서 우수 평가ⵈ 업계 신뢰도↑

홍건표 대표이사.
홍건표 대표이사.

(주)에스알이앤디(대표이사 홍건표)가 제19회 202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에스알이앤디는 2006년 에스알이엔씨로 설립돼 시설물 유지보수 관리 전문회사로서 건축물의 결함을 점검하고 보수 및 보강을 통해 건설재난을 예방, 건물의 효용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안전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에스알이앤디는 창립 후 건축 및 토목시설물의 보수 및 보강공사, 하자보수공사,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공사, 시설물유지보수 및 개선공사를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시설물 유지보수공사업 면허가 폐지됨에 따라 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기존에 보유한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빌딩 및 아파트의 정기적인 유지보수, 구조적 안정성을 위한 보강공사, 누수 방지 및 방수공사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수명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특히 법원 감정과 정밀 안전 진단 분야에서도 탁월한 상과를 내며 공공기관과 민간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에스알이앤디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직원과 관계자들이 ISO 45001을 인증받았으며 안전과 품질 관리에 대한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5년간의 건설공사 실적과 신용평가등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업계 내에서도 신뢰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에스알이앤디는 올해 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과 동시에 경기도 하남시 소재 사업장을 서울시 성북구로 이전해 기존 건축구조물의 기능을 개선하고 내력을 강화해 구조물의 안전성능을 높이고 구조물의 손상을 억제하기 위한 보수 및 보강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조물의 안전성능을 높이고 구조물의 손상을 억제하기 위한 보수, 보강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홍건표 에스알이앤디 대표이사는 “시설물 유지보수 및 친환경 분야에선 실무와 현장 등 경험을 살려 100년이 갈 수 있는 기술개발을 부설연구소를 통해 연구와 현장적용을 해 건설환경부분에서 건설환경마스터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에스알이앤디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