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202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법무법인 송천
[제19회 202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법무법인 송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07.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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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분쟁 해결 등 고객맞춤 최적 솔루션 제공

건설금융·건설프로젝트 등 법률지원 앞장

서울시 도시계획 ‘역세권 콤팩트시티’ 자문
기윤서 대표변호사.
기윤서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송천(대표변호사 기윤서)이 ‘제19회 202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건설법무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천을 설립한 기윤서 대표변호사는 파트너 변호사와 함께 건설금융 및 건설 프로젝트의 계획, 실행, 유지 등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과 소송업무 등 광범위한 법률 지원을 제공해 오고 있다.

건설 프로젝트는 대규모 인프라 구축, 환경보호, 안전관리, 금융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분야다. 송천의 변호사들은 도시계획, 건설, 건설금융, 건설노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최신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역세권 개발 업무와 관련해 입체적 복합개발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서울시 도시계획 업무 등 자문에도 기여하고 있다.

법무법인 송천은 신뢰와 공감, 공존의 가치를 만드는 로펌,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는 로펌, 고객의 가치향상에 기여하는 로펌, 사회에 공헌하는 로펌 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소송과 자문을 비롯해 건설·부동산, 기업·금융·자본시장, 보험·손해배상, 국방, 인사·노무·노사관계, 조세·행정, 형사, 가사, 지식재산·엔터테인먼트·미디어·문화, 해상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해 개발사업, 복잡한 건설공사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파악하고 분석해 잠재적 이슈를 사전에 분석·자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법적 분쟁으로 비화되기 전 사전조치를 가능케 한다. 또 분쟁 발생 시 기술적 관점에서 철저히 분석해 고객에게 유리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에 힘쓰고 있다.

전통적 관점에서의 건설법무서비스(개발사업, 설계 및 시공관련 분쟁, 공사대금, 기성고, 설계변경, 추가공사대금, 부가가치세, 하자보수·손해배상, 지체상금, 공사대금 증액·감액, 건설사 도산, 건설보증 등 관련 법률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등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보안, 공공안전과 관련된 법률서비스, 신재생에너지 기업, 발전사업, 2차 전지사업 등에 대한 법률서비스 공공 및 민간 파트너십(PPP) 계약, 지적 재산권, 기술 라이센싱 등에 대한 법률서비스와 분쟁조정, 해결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기윤서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송천은 변화하는 기술과 법률 환경에 맞춰 최신 법규와 규제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각 프로젝트,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