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유시장에서 대국민 대상 안전드림서비스 진행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5일 진주시 자유시장에서 한여름 폭염과 폭우 등 재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재난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국민 대상 ‘안전드림서비스(사진)’를 시행했다.
‘안전드림서비스’는 ‘안전을 국민에게 드린다, 안전 확보의 꿈을 실현 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안전 약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한국남동발전의 대국민 재난 안전 분야 특화 활동이다.
이날 남동발전 직원들은 진주시 자유시장에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폭우 대응 방법 및 국민행동 요령을 담은 팸플릿과 얼음 생수를 나눠주며 국민 행동 요령 캠페인을 펼쳤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시민들이 한여름 폭염·폭우시 대응·대처방법 등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묻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난안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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