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은 공사의 정체성이자 국민과의 약속"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9일 2024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진행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사진)에서 박경국 사장은 MZ세대 신입사원들에게 CEO의 경영철학인 인본경영의 의미와 더불어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져야 하는 공유가치인 '소명'의 의미를 설명했다.
박경국 사장은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는 기관이다. 이는 공사의 정체성이자 국민과의 약속으로 새롭게 조직의 일원이 될 신입사원 여러분들도 이러한 역동적인 조직문화 혁신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미래 변화의 선재적 대응과 지속성장의 구심적 역할을 할 'MZ세대 10인 위원회'를 구성·운영 중이며, 지난 1일에는 전 직원 공모와 국민설문을 통해 공사의 고유가치인 '소명'을 공유가치로 선포했다.
공사 신입사원 81명은 지난 7월 1일부터 4주간 이번 입문교육을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현업에 배치돼 국가 가스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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