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안전원, 화재 학교에 ‘심리 안정화 긴급지원’ 실시
교육시설안전원, 화재 학교에 ‘심리 안정화 긴급지원’ 실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6.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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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예원초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 진행 모습.(사진제공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최근 부산 예원초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 진행 모습.(사진제공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이 지난달 30일 부산시 예원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근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을 긴급 지원했다.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은 36학급, 9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학생 및 교직원의 신체 및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해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원은 심리 안정화 관련 교직원 컨설팅 및 교육을 적시에 지원함으로써 학교 담당자의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트라우마 예방을 지원했다.

아울러 교육시설의 재난 발생 이후 함께하는 마음안정 프로그램 ‘심리 안정화 지원사업’을 운영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 교직원과 해당 가족 등 교육시설이용자를 대상으로 심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부안지진 관련해서도 학생 및 교직원의 트라우마 예방을 위해 심리안정화 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교육시설에서 재난 발생 시 심리 안정화 지원사업을 적시에 지원해 신체 및 정신적 충격을 완화하고 재난 발생 이후 발생하는 트라우마를 예방하고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