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출자금 6조원 시대 열었다
전문건설공제조합, 출자금 6조원 시대 열었다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5.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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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조합원 유치활동 통해 지난해 6만 조합원사 돌파
이은재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오늘(30일) ‘출자금 6조원 달성’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오늘(30일) ‘출자금 6조원 달성’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 전문건설공제조합)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가 창립 36년 만에 출자금 6조원을 달성했다. K-FINCO의 출자금은 국내 건설업체들이 건설업 면허등록 및 건설보증 등 금융서비스 이용을 목적으로 조합원이 조합에 가입하면서 조성된다.

K-FINCO는 오늘(30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출자금 6조원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장석명 감사 등 K-FINCO 임원진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출자금 6조원 달성’ 이벤트로 이은재 K-FINCO 이사장이 자본금 6조원을 달성한 당시 출자한 조합원사(청룡건설, 부산광역시 소재)에게 감사패와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재 이사장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어느덧 6만 2,000여 명의 조합원을 두고 자본금 6조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건설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건실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해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이익환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FINCO는 지난해 6월 국제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로부터 안정적인 재무구조, 건실한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아 국제신용등급 ‘A등급(안정적)’을 획득한 바 있다.

K-FINCO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2023년 말 기준 리스크기준자본비율 501%, 유동성 비율 2944%를 유지하며 공제조합 감독기준인 ‘100%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